김주혁 0표 굴욕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김주혁이 0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3에서는 새 멤버인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과 기존 멤버였던 차태현, 김종민의 강원도 인제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김주혁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는 ‘0표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과 정준영의 뒤에는 많은 학생들이 길게 줄 서 있어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면 김준호의 뒤에는 한 명의 학생만 서 있어 웃음을 줬다.
한편 단 한 명의 지지도 얻지 못한 ‘0표 굴욕’의 주인공 김주혁은 “내가 이럴줄 알았어. 한 명도 없구만!”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내가 ‘1박2일’ 열심히 할거야. 예능 열심히 할거야. 내가 누군지를 몰라”라면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