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송년,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 시기에는 추위로 인해 활동량은 줄어든 반면 음주와 과식이 잦아지는 까닭에 신체 피로도는 높아지고 면역력은 떨어지게 된다. 이는 곧 감기,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회식이 잦은 이들에게 연말연시 건강 관리는 필수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경기 속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생산실적만 전년대비 30% 정도 증가(식약처, 2012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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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무리한 음주로 지친 이들의 장과 위를 동시에 관리하는 기능도 병행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는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덴마크산 효소 2종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 개선은 물론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늘, 고추, 생강 등의 자극적인 양념과 독한 술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장은 유산균이 살기 매우 불리한데 ‘듀오락 위청장쾌’는 유산균이 생존하기 척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만들어져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유산균이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활성화될 수 있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과음을 하게 되면 위와 장의 기능이 약화되고 유익균들이 사라져 소화불량, 과민성장증후군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음주를 했다면 적어도 2~3일은 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고 음주 전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