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신랑 공개 [사진=자두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자두가(31·김덕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자두는 21일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매롱"이라며 결혼을 앞둔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자두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예비신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두 예비신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예비신랑 멋있다" "자두 예비신랑, 훈훈하네" "자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두는 오는 12월14일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자두의 남편은 목회자 출신으로 현재 일산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