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브리즈 10주년 공연 [사진=롤링컬쳐원] |
[뉴스핌=양진영 기자] '뭐라 할까'로 사랑받은 밴드 브리즈가 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연다.
브리즈는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3집과 함께 10주년 활동을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olleh music 인디 어워드 아티스트 수상에 빛나는 브리즈는 남성미 넘치는 강한 사운드와 서정적멜로디가 안정된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다. 보컬 강불새, 기타 노주환, 베이스 정태균, 드럼 이연우로 구성. 작곡,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음악을 직접 만든다.
이들은 지난 10월24일 발표한 정규 3번째 앨범인 ‘ALIVE에서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를 동시에 선보여 그 동안 브리즈 음악을 기달렸던 팬들에게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선물을 주기도 했다.
밴드 브리즈 10주년 공연 [사진=롤링컬쳐원] |
또 브리즈의 기존 공연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연출이 준비되고 있어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24일 일요일 저녁 6시에 롤링홀에서 펼쳐지며, 예매는 인터파크 및 티켓라운지를 통해 23일 오전 11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