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연습 공개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현승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큐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일은 없어' 안무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와 현승은 카메라를 향해 "매일 구두만 신다가 이렇게 운동화 신으니까 날아갈 것 같다"며 다리를 번쩍 들어보이며 운동화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댄서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을 마친 현아는 "현승 오빠가 잘해서 끝났다"며 "그래도 내가 여잔데 소중히 다뤄줘야지"라고 말했다.
트러블메이커 연습 공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연습도 무대서처럼 하네" "트러블메이커 연습 공개, 두 사람 정말 친한 것 같다" "트러블메이커 연습 공개, 구두 대신 운동화 엄청 편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16일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