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넥스 시장 지정자문인에 9개 증권사가 신청서를 냈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총 9개 증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지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적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을 약 2주간 평가할 예정"이라며 "이후 코넥스 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6일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총 11개 증권사가 지정자문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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