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운서 [사진=최지인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지인 MBN 아나운서가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18일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가 가족 모임 때 아빠랑 찍은 사진 올려요~글에 대한 두려움을 벌고자 60이 넘어 수필가로 등단하고 지금은 플루티스트를 꿈꾸는 아빠~ 멋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인은 아버지와 다정하게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인의 아버지는 하이트진로음료 전 대표 최광준 씨이다. 이에 최지인이 최광준 전 대표의 장녀로 알려지게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를 '엄친딸'로 칭하고 있다.
최지인은 현재 MBN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