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유주혜,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연습실 [사진=가족액터스]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김사권과 유주혜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개막한 가운데, 극중 왕경태 역의 김사권과 영심이 역의 유주혜의 무대리허설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사권과 유주혜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극중 최강 케미커플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무대 뒷편에서도 친근함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대표 국내창작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신나는 무대 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