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남성팬 난입 사고후 근황…X-마스 트리 옷 입고 '꽃받침 애교' [사진=크레용팝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남성팬 무대 난입으로 곤욕을 치른 크레용팝의 초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에는 "'꾸리스마스' 음원 26일.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 초아는 크레용팝의 트레이드마크인 헬멧을 벗어던지고 볼륨 웨이브 헤어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은 오는 12월 첫 주부터 '꾸리스마스' 활동에 돌입한다.
초아 남성팬 난입 사고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남성팬 난입 사고후에도 좋아보여 다행" "초아 남성팬 난입 사고후 근황, 무대에서 많이 놀랐겠다" "초아 남성팬 난입 사고후 근황, 힘내서 좋은 활동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