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손현주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손현주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SNS를 통해 "드라마 페스티벌 대상 수상을 전년도 수상자인 손현주 선배님께서 해주셨다. 뜻 깊고 행복한 자리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현주와 송혜교가 나란히 서 있다. 이날 송혜교는 목이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서 카라 꽃을 든 채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열린 제 2회 드라마페스티벌에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손현주가 송혜교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송혜교 손현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손현주 보기 좋은 선후배 사이네요" "송혜교 손현주에 이어 내년도 대상자는 누가될까" "송혜교 손현주, 마땅히 받아야할 대상자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