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사진=구찌 코리아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1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구찌와 서울 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내셔널 트러스트가 주최하는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블랙 스커트 정장에 꽃 프린트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여 장내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물려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자광어린이집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는 쌍둥이들의 엄마로써 더욱 애틋하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설특집으로 마련된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영애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근황, 변치않는 그녀" "이영애 근황, 쌍둥이 엄마지만, 그는 여신" "이영애 근황, 곧 TV에서 보게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