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망치에 부합한 결과를 나타냈다.
14일 독일 통계청은 3분기 GDP 성장률이 0.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지난 2분기 독일 GDP성장률은 0.7%를 기록한 바 있다.
연율로는 1.1%를 기록해 전망치 0.7%를 넘어섰다. 지난 분기의 경우 연율로 0.9%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