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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퀴고 간 필리핀, 범죄 급증에 구조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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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세계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구호현장 곳곳에서 약탈과 폭행사건이 일어나는 등 각종 범죄로 인해 구호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며 이는 바로 필리핀에 만연해 있는 불법적인 사제 총기 소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간 이후 필리핀 곳곳에선 무장 강도에 의한 약탈 사건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구호 물자를 전달하기 위한 봉사단체의 경우엔 필리핀 군당국의 보호가 필수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적십자 관계자는 생존자 중 일부가 타클로반 인근에서 구호물자를 훔쳐갔다며 그들은 폭도라고 말했다. 유엔 재난평가팀장 역시 군의 경호가 없으면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인력을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는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수송기 탑승을 시도 중인 생존자들, 출처: AP/뉴시스]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중 일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불법적인 총기 소지가 만연된 문화 역시 사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필리핀 군과 경찰은 태풍 피해가 가장 극심한 타클로반 지역의 치안강화를 위한 장갑차와 군 병력을 파견하는 한편 통행금지를 시행 중이다. 마르 록사스 필리핀 내무부장관은 약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듯 하다.

필리핀 정부는 태풍  피해 복구와 치안유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현재 피해지역이 너무 넓어 전 지역을 통제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필리핀의 동맹국인 미국은 재난 구호작업을 돕기 위해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를 파견키로 했다. 조지워싱턴 항모전단은 약 5000명의 병력과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 함재기 80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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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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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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