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호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 앞 광장(IFC 서울 빌딩 광장)에서 17일까지 1주일간 매일 오후 1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1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은 ‘스마트 럭셔리’의 귀감이 되는 스타일리쉬한 호텔로 지난 2012년 11월 12일에 오픈 해, 오는 12일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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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으로 마련 되었으며, 콘래드 서울의 커피를 행사 기간 동안 1원에 판매한다. 1주년 기념일이 있는 주인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1원에 제공한다.
1원짜리 동전 포함 어느 금액이든 구매가능하며, 1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재단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