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은 오는 2015년 수능시험에 대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사용자 편의와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계획됐으며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각 사이트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필요를 고려해 원하는 정보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성마이맥은 그 동안 축적된 입시 및 학습 정보를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제고하고, 티치미는 회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상에듀는 고1·2 회원이 무료체험 콘텐츠를 이용하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디지털대성은 고 1·2학년 회원들이 내년 수험생활을 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14 이루다 플래너를 기획,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