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이번 달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AQUATECH AMSTERDAM 2013’에 참가한다.
올해로 6번째 참가하는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코웨이 혁신기술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콘셉트로 정수기 시장 형성 측면에서 아직 초기 단계인 유럽시장을 공략ㆍ선점 하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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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자랑하는 한뼘정수기(CHP-241N)ㆍ다빈치정수기 (CHP-010E)를 비롯해 스스로살균 얼음정수기(CHPI-280L) 등 혁신기술이 집약된 정수기 전체 라인업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정수기(CHP-241N)는 혁신적인 기술 및 감각적인 디자인과 에너지효율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큰 유럽시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나노트랩 필터를 적용해 유해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 가능하며 순간온수가열시스템으로 온수탱크 없이도 원하는 만큼의 온수 추출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온수시스템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이 85%이나 절감되며 이 모든 기술이 18cm 두께의 정수기에 집약되어 있어 공간 활용성이 매우 높다.
이지훈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혁신적인 당사 정수기에 전세계인들이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