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다주택자 양도세중과세 폐지 '1년간 유예'로 선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 양도세 중과제 폐지 대신 1년 유예 잠정 합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 시행을 다시 1년간 유예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잠정 합의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이동훈 기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가 폐지 대신 다시 1년 동안 시행을 미루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7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여당과 야당은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를 2014년 1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잠정 합의 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1일 종료되는 양도세 중과제 시행 유예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야당의 반대로 양도세 중과제 폐지는 힘들 것으로 보고 대신 내년에도 양도세 중과제 시행을 1년 유예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도 "양도세 중과제 폐지는 반대 당론이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합의해줄 순 없지만 예년처럼 제도 시행을 1년 유예하는 방안은 합의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도세 중과제는 2주택자가 보유한 집을 팔 때 양도세율을 집 매매가격의 최고 50%(지방소득세 포함시 55%)까지 적용하는 제도다. 3주택자는 집값의 60%까지 양도세율을 적용한다.
 
하지만 양도세 중과제는 2008년 이후 계속 시행을 유예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양도세 중과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져서다. 

하지만 야당은 '부자 감세'를 우려해 양도세 중과제 폐지를 거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회는 매년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양도세 중과제 시행을 유예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14일 열리는 기재위 법안 소위에서 심의할 계획이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해 12월말 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일단 내년에도 양도세 중과제도는 시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용 방안은 모호한 상황에 놓였다. 일단 민주당은 당론으로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용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후 분양제 실시를 여당이 수용한다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찬성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반대하고 있지만 후 분양제를 실시하는 등 정부와 여당이 상한제 폐지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내놓으면 찬성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는 여야가 쟁점 부동산 법안을 맞교환해 처리하는 이른바 '부동산 빅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야당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용을 받는 대신 여당은 전월세 임대차계약 갱신 청구권을 수용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여당과 정부의 입장이 뚜렷하지 않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아직 부동산 빅딜에 대해서는 당론이 결정된 바 없어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국토교통부 역시 전월세 상한제나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 실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용 방안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