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클라라, 찰진 욕설 연기로 등장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
[뉴스핌=양진영 기자]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에 클라라가 첫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화요일(5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 2화에서는 정기억(성열)이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남지현)와 가까워지기 위해 연극 동아리 오디션에 참가했다.
클라라는 극부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 역을 맡아 이 날 첫 등장했고,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도해 보이는 단발머리,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의 강렬한 외모에 찰진 욕설 연기가 더해지며 몰입도를 높였고, 카리스마 있는 김양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클라라, 찰진 욕설 연기로 등장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클라라 등장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욕설 연기, 쫄깃하면서도 코믹해 자꾸 생각난다!”, “클라라, 이번엔 성열과 남지현 이어주는 역할이라더니, 점점 더 궁금해지는 캐릭터네!”, “클라라, 색다른 연기 변신이지만 성공적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다음 화에서 민아와 기억의 풋풋한 데이트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극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 TV팟을 통해 11일(월) 자정 3화가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