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엑세스바이오는 오는 2016년 6월까지 마곡지구에 연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엑세스바이오는 마곡지구 내 부지를 분양받은 바 있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기업설명회에서 "엑세스바이오는 한국법인을 통해 IT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마곡연구센터 완공 이전에는 가양동 소재 한국법인에서 신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말라리아 진단시장 1위 업체인 엑세스바이오는 G6PD 결핍 진단제품에 대한 임상 및 필드테스트를 완료해 다음해 업계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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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기업설명회 현장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