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프랑스계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는 4일 박희경(44·사진) 신임 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젠자임 코리아는 배경은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여성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박희경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들어온 후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총괄 상무로 재직했으며, 현재 제약업계 여성마케팅 모임(WMM)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희경 사장은 “치료 대안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국내 환자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공급하고 이 환자들의 삶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명에 헌신해 젠자임의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젠자임 코리아는 배경은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여성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박희경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들어온 후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총괄 상무로 재직했으며, 현재 제약업계 여성마케팅 모임(WMM)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희경 사장은 “치료 대안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국내 환자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공급하고 이 환자들의 삶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명에 헌신해 젠자임의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