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GS샵 인터넷쇼핑몰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문몰 '프렌치 플레이스(French Place)'를 오픈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렌치 플레이스'에는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까쉐까쉐(cache cache)’, 젊은 감각의 데님 전문 브랜드 ‘보노보(BONOBO)’,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모르간(Morgan)’,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빠뜨리스 브리엘(PATRICE BREAL)’ 등 4개 브랜드가 입점됐다.
상품 판매 페이지 외에도 프랑스의 핫 플레이스, 요리, 와인 등을 소개하거나 브랜드 소개 영상, 현지 매장 투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이에 앞서 GS샵은 지난해 12월 이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패션그룹 ‘보마누와’의 창립자 ‘로랜드 보마누와(Roland Beaumanoir) 회장과 ‘패션 브랜드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