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시대,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는가?
[뉴스핌=이영기 기자] 내일 당장 실직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래, 결국은 장사뿐이다!" 아마도 당신의 대답일 것이다. 바닥에서 장수성가한 대한민국 최고 장사꾼들의 성공 스토리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월 순수익 1억원'을 실현시킨 족발집 사장, 사업가의 꿈을 위해 잘나가던 은행을 그만둔 웨딩쇼핑몰 대표,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택배기사에서 전국 체인식당 사장이 된 청년, 수차례 절망 끝에 아내의 손맛으로 재기한 50대 칼국수집 사장, 치밀한 준비로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가도를 달려 빌딩부자가 된 반찬가게 아주머니 등 無에서 有를 이루고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올린 '한국의 장사꾼들' 17인의 리얼 스토리가 이 책속에 펼쳐진다.
전작 '한국의 수퍼리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VVIP자산관리팀장 신동일 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업을 이룬 최고의 장사꾼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이 실패와 좌절 끝에 몸으로 익히고 가슴으로 깨달은 성공의 지름길, 남다른 비결을 전한다.
◇한국의 장사꾼들(신동일 지음. 리더스북. 368쪽. 1만6800원)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