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GS리테일은 25일부터 GS수퍼마켓에서 선불결제카드인 POP티머니 및 티머니로 결제와 충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POP티머니'는 GS리테일과 한국스마트카드가 손잡고 출시한 멀티멤버십 선불결제카드다. 자신이 충전한 금액만큼 교통카드 및 결제 카드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OP티머니 한 장에 GS&포인트, 해피포인트,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등 다양한 멤버십 기능을 갖추고 있다.
GS수퍼마켓은 POP티머니의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GS리테일은 이달 GS수퍼마켓 전단 행사상품을 POP티머니로 결제 시 행사 가격의 10% 추가 할인해주며 GS수퍼마켓에서 POP티머니로 결제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내장된 GS&포인트 5배를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이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POP티머니 및 티머니로 GS수퍼마켓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 대해 신라면(5입)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즉, GS수퍼마켓에서 행사상품을 POP티머니로 구매 시 10% 할인, GS&포인트 5배 적립 혜택이 있으며, 3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신라면까지 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