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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사진=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박지윤이 과거 강남 5대 얼짱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지윤과 윤종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종신은 박지윤에 대해 "강남 5대 얼짱이었다"며 "우린 강남에 살지도 못했는데 강남 중에서도 5대 얼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강남 5대 얼짱에는 박지윤 이외에 전지현, 송혜교, 이민정, 서지영 등 톱스타가 포함돼 있었다.
박지윤은 "옆 동네 남자들이 날 보려고 교문 앞에 서있고 그랬다"고 넌지시 강남 5대 얼짱임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신곡 '미스터리(Mr.Lee)'를 발표한 박지윤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