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또 열애설, 양측 부인 [사진=뉴스핌 DB] |
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양측 측근의 말을 인용해 "수영과 정경호가 1년 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 9월27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정경호는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거다"고 말해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이 매체는 정경호의 여자친구가 일반인이 아닌 소녀시대 수영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영과 정경호는 같은 대학 학과 동문으로,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정경호 수영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번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 측은 또 다시 정경호 수영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정경호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정경호 수영 열애설을 부인하며 " 어떤 근거로 열애설이 불거졌는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수영 소속사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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