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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CJ오쇼핑은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진행한 CJ오쇼핑 단독 콜렉션 작품을 모아 오는 23일 '서울패션위크 특집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특집방송'에서는 CJ오쇼핑의 대표 자체 제작 PB 또는 단독 판매 제품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지오송지오, 에셀리아, 피오루치, NY212, 마코 등과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탈리아 가죽 패션잡화 브랜드 등 총 9개 브랜드가 상품이 준비된다.
특집방송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약 1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날 ‘서울패션위크 특집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에셀리아 기모 울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 패션사업팀 김판수 팀장은 “높은 패션 안목을 가진 홈쇼핑 고객을 위해 콜렉션 무대에 올렸던 디자이너의 세련된 감각과 대중성을 결합한 제품을 특집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