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티파니 남산 [사진=티파니UFO]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의 다정 셀카가 공개됐다.
티파니는 18일 UFO타운에 톰 히들스턴과 함께 찍은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산 N서울타워의 명물인 '사랑의 자물쇠'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톰 히들스턴은 티마니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티파니는 부끄러운 듯 반달 눈 웃음을 보이며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기도 했다.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에서 깨가 쏟아지네"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 아빠와 딸 같아"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 나도 같이 가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30일 개봉하는 영화 '토르:다크 월드' 홍보 차 지난 13일 내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