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힙합 뮤지션 타블로의 합류로 오는 11월 새롭게 출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 없는 24시간 동안 아빠가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의 기존 멤버에 타블로가 합류한다. 타블로를 쏙 빼 닮은 이하루(4살) 양도 공개될 예정이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영화배우 강혜정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하루를 출산했다. 엄마의 큰 눈과 아빠의 익살스러움을 반반씩 쏙 빼닮은 이하루 양은 어린나이에도 불구, 넘치는 끼와 엉뚱함으로 제작진을 들었다났다는 후문이다.
타블로 역시 현재 어깨 부상 중에도 딸 하루와의 방송 첫 동반 출연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적극 동참 중이라고 전해졌다.
새 멤버 타블로의 합류로 한층 기대를 모으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