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탈퇴 [사진=동호 트위터] |
동호 유키스 탈퇴, 과거 SNS 글 "사진 안 찍었으면 좋겠어요"…연예활동 고충?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탈퇴를 선언한 동호(19·신동호)가 과거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유키스에서 탈퇴하고 당분간 연예활동을 준비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동호는 지난 3월14일 트위터에 "사진·동영상 안 찍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올린 뒤 동호는 트위터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동호의 트위터 발언이 연예활동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동호 유키스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 유키스 탈퇴, 유키스는 해체되는 건가" "동호 유키스 탈퇴,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래" "동호 유키스 탈퇴, 건강 회복하고 얼른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동호의 탈퇴 및 연예 활동 잠정 중단에 따라 기존 7인에서 6인 체제로 이달 말 한국에서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