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수능이 코앞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체력과 건강관리. 오랜 시간 수험생을 위한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인 홍삼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식약처, 2012 건강기능식품 총생산액 기준) 장(腸) 내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새로운 건기식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적 요소가 늘어나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인체 면역 세포의 약 80%가 집중돼 있는 장 건강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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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운동을 촉진하고 설사나 변비를 예방하는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 외에도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병원성 세균을 죽이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감기 예방이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요즘 같은 환절기일수록 면역력 관리는 더욱 중요한데 업계 역시 수능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면역강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의 과도한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달고 사는 수험생들은 장이 예민해지기 쉽다. 이는 곧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막바지 수능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식약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인증을 받은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고함량·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비타민 6종이 함유되어 있는 수험생 ‘장 건강 지킴이’다.
특히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유산균이 위에서는 죽지 않도록 지켜주며 장에서는 효과적으로 정착, 작용할 수 있게 한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장에는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거의 다 있어 제 2의 뇌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데 장 관리에 소홀한 수험생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평소 두뇌에 좋은 호두, 브로콜리 등의 브레인푸드 섭취하듯 장 관리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