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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피언십 쓰레쉬 [사진=라이엇게임즈]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 점검 완료와 함께 신규 챔피언십 쓰레쉬(Thresh)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점검과 업데이트가 오전 10시43분에 완료됐다"며 "점검 이후 신규 스킨에 챔피언십 쓰레쉬와 창조자 빅토르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특히 롤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던 난폭한 말괄량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규 챔피언 징크스가 등장했다. 이는 로켓, 미니건, 지뢰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짧은 시간 동안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공격수다.
또한 최근에 막을 내린 롤드컵,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만든 챔피언십 쓰레쉬 스킨도 공개됐다. 쓰레쉬 스킨은 15일부터 2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반면 유저들의 관심사였던 신규 챔피언 아오신은 이번에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롤 챔피언십 쓰레쉬 공개에 네티즌들은 "롤 챔피언십 쓰레쉬덕에 게임할 맛 나겠다" "롤 챔피언십 쓰레쉬, 아오신은 언제쯤" "롤 챔피언십 쓰레쉬,기다린 보람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