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 함께 하고 싶은 배우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배우 소지섭과 문채원이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최근 실시한 미혼남녀 953명(남성471명, 여성 482명)을 대상으로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최근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친 소지섭이 41.9%의 지지를 받으며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수현(23.6%)과 이승기(19%), 이종석(11.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닥터'에서 활약한 배우 문채원이 46.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19.7%)가 올랐고, 한효주(18.5%), 송혜교(9.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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