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접견실 등 운영..사무공간·락커룸도 제공
[뉴스핌=이강혁 기자] 동부CNI가 서울 삼성동에 'aITa(아이타·Asia IT Alliance) 라운지'를 오픈하고 파트너사를 위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이타 라운지는 파트너사 임직원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및 회의실, OA실 등을 비롯해 고객 미팅을 위한 별도의 접견실로 구성돼 있다.
동부CNI와 솔루션 컨설턴트 계약을 맺은 1인 사업자에게는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업무 편의를 높이는 개인 사무공간과 락커룸을 제공한다.
솔루션 컨설턴트 계약이란 동부CNI가 확보하고 있는 솔루션에 대한 영업권을 얻기 위해 개인과 동부CNI간에 체결하는 계약이다. 강력한 영업망을 확보하기 위해 동부CNI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도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10/14/20131014000148_0.jpg)
이곳은 또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왕래가 잦은 강남 지역에 위치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아이타 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모바일 오피스 및 회의실은 사전 예약(문의: 1666-1356)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