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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무비 스타로 선정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왼쪽)와 엠마 왓슨 [사진=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틸 컷, 뉴시스] |
최근 영국의 가십 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엠파이어 온라인'에서 실시한 '최고의 섹시 남녀 배우 50인'을 뽑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저스'의 톰 히들스턴과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티슨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영화 '제5계급'에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설자 줄리안 어산지를 연기했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후 '블링 링' 등의 작품에서 성인 연기자로 탈바꿈, 스칼렛 요한슨과 제니퍼 로렌스를 제치고 최고의 섹시스타에 등극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섹시하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가 가장 섹시한 무비 스타 선정됐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