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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최명길, 고두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다.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룰 예정이다.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