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양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강당(한국투자증권 평촌중앙지점)에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서울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직접 참석이 어려웠던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훈석 연구위원이 ‘하반기 증시전망 및 유망종목’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김권진 전문가가 ‘주식 매매기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2000포인트 돌파 이후, 투자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밀한 진단과 함께 투자전문가만의 매매 노하우 전파를 통해 고객들께 유용한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지역 주식투자 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