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사진=가족액터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배우 신소율이 웰컴투 동막골 꽃순이로 변신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10일 목동 SBS 주차장에서 머리에 꽃을 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특유의 시원한 미소와 머리카락을 빙빙돌리며 엉뚱한 표정까지 더해 4차원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신소율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매일 저녁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SBS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한편 신소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란 글을 올려 에릭실바를 2회 KO 시키며 UFC 9승을 달성한 김동현 선수의 승리를 축하했다. 앞서 신소율은 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