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여의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인 IFC 서울이 오늘부터 27일까지 20일 간 대학생 홍보대사 ‘IFC 서울 챌린저’ 2기를 모집한다.
IFC 서울 챌린저 1기는 지난 여름 3개월 간 IFC 서울에 대한 홍보 기획, 실행, 온라인 바이럴 활동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IFC 서울 챌린저 2기는 1기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을 수행을 통해 IFC 서울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홍보기획 및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IFC 서울 챌린저 2기는 서울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학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IFC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ifcseoul.com) 또는 IFC 서울 챌린저 공식 카페(cafe.naver.com/ifcseoulchallenge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10월 27일(일) 자정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IFC 서울 챌린저는 11월 초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4년 1월까지 3개월 간 IFC 서울을 알리기 위해 IFC 오피스, IFC 몰, 콘래드 서울 호텔 및 여의도 지역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 활동은 ▲ IFC 서울 바로 알기 ▲ IFC 서울 제대로 즐기기 ▲ IFC 서울 널리 알리기 등 매 월 한 가지씩의 주제의 미션으로 진행되며, 팀 별, 개인 별로 각 미션을 수행하면서 IFC 서울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AIG 코리안부동산개발 안혜주 전무는 “IFC 서울 챌린저 2기는 대중에게 IFC 몰 인지도 못지않게 랜드마크로서 오피스를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IFC 서울 챌린저 홍보 대사들의 열정을 통해 여의도를 세계 속의 국제금융도시로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