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스릴러 ‘프리즈너스’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영화 ‘프리즈너스’는 개봉 주말 7만5571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주말 동시기 개봉 외화들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7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즈너스’는 지난 9월 미국 개봉 당시에도 쟁쟁한 동시기 경쟁 작품을 가볍게 누르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프리즈너스’는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면서 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가 그의 뒤를 쫓으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각각 아이를 잃은 아빠와 범인을 쫓는 형사로 변신한 스릴러 ‘프리즈너스’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영화 ‘프리즈너스’는 개봉 주말 7만5571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주말 동시기 개봉 외화들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7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즈너스’는 지난 9월 미국 개봉 당시에도 쟁쟁한 동시기 경쟁 작품을 가볍게 누르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프리즈너스’는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면서 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가 그의 뒤를 쫓으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각각 아이를 잃은 아빠와 범인을 쫓는 형사로 변신한 스릴러 ‘프리즈너스’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