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사진=온게임넷 캡처] |
SK텔레콤 T1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의 로얄클럽 황주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한국팀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T1은 우승상금 100만달러(약 10억7000만 원)과 소환사의 컵을 품에 안았다.
이에 조은나래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기뻤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T1 롤드컵 우승을 기뻐했다. 조은나래는 지난달 16일 개막 때부터 '롤드컵의 여신'으로 불리며 세계 게이머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