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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사진=레딧]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서운 검은 집'이 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해외 인기 웹사이트 레딧(REDDIT)에는 'all black house in Germany(독일의 검은 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지붕과 벽면, 창문 등 집 전체가 온통 검은 색을 띄고 있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검은 집 사진 공개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검은 집의 실제 존재 여부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네티즌 수사대의 확인 결과 해당 검은 집은 두 명의 예술가가 지은 것으로 독일 뫼링엔의 도심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검은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운 갤러리가 드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검은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검은 집, 귀신 나오겠다" "무서운 검은 집, 저기서 살 수 있을까" "무서운 검은 집, 캐스퍼가 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