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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사진=MBC '화수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낸시랭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 쇼 화수분'에 출연해 '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변신, 낸시랭에 반해 그를 코스프레하는 남자를 연기했다.
이날 박형식은 이성을 보면 3초만에 사랑에 빠져버리는 '금사빠'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이성을 볼 때마다 "내 스타일이다" "인생의 반쪽을 찾았다"는 등의 낯간지러운 대사를 내뱉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낸시랭을 우연히 보게 된 박형식은 그에게 첫눈에 반했다. 이에 그는 낸시랭과 똑같은 호피무니 의상을 입는 등 코스프레에 나섰다.
특히, 박형식은 낸시랭의 코코샤넬과 비슷한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매달고 낸시랭의 트레이드 마크인 "앙" 대사를 따라히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