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모바일 모듈 전문기업 트레이스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포하고 나섰다.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2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 선포식' 행사를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광구 대표이사는 "기존의 제조, 영업,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개선을 위해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철저한 실천을 강조했다.
트레이스는 최근 후레쉬 광모듈의 납품량 증가로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 모듈 부문도 신규 고객 창출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중견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조만간 메탈메쉬 방식의 터치스크린 모듈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내적으로는 모든 임직원들의 업무 및 사고방식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외적으로는 새로운 시장과 고객 창출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