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이 성남우체국(경기도 성남 소재)을 방문해 추석우편물 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집배원들과 함께 실제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최 장관은 또 인근 독거노인 거주지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달부터 직원들의 자체모금활동을 통해 5개 지자체의 11명을 이웃사랑장학생으로 선정하고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