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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
14일 구로경찰서는 "14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사우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휴대전화를 훔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신구로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절도범은 수갑을 찬 채 건물 8층 사우나 입구 앞의 계단을 통해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범의 지문을 채취, 현재 신원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저번에도 이런 일 있지 않았나?" "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용감도 하여라" "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빨리 잡아야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