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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과거 발언, 시아버지 백윤식 언급 [사진=에이리스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30살 연하 여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K(36)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의 반응과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도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예비 시아버지 백윤식을 언급했다.
당시 정시아는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며 "아버지를 닮아 백도빈 역시 가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시아는 외동딸로 살아왔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밝히며 "결혼하면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북적대며 살고 싶다"고 백윤식과 함께 살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