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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과거 연애관 발언 [사진=영화 `돈의 맛`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30살 연하 여기자와 열애 중인 배우 백윤식의 연애관 관련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백윤식은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백윤식은 아들 백도빈의 아내이자 자신의 며느리인 정시아에 대해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다"고 특유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백윤식은 2004년 전 부인과 27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협의 이혼했다. 이날 오전에는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방송국 여기자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백윤식과 30살 연하의 여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