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육개장 프랜차이즈 ‘육대장’의 기록적인 성장이 업계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육대장은 올해 초 인천 남동구에 본점을 오픈한 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10개가 훌쩍 넘는 매장이 문을 열었다. 도림동점이 일매출 900만원, 일산점이 일매출 480만원 등을 기록하는 등 실제로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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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도 입점해 백화점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현재는 서울 가양동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11개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발판 삼아 중국∙몽골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육대장 관계자는 “육개장은 대중적인 메뉴지만 정말 맛있게 만드는 곳을 찾기 힘들다”며 육대장의 성공 이유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