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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는 김치의 아삭함과 건강한 맛을 지키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4년형 지펠아삭 M9000' 신제품을 1일 출시했다.
2014년형 지펠아삭 M9000은 ▲풀 메탈냉각, ▲하루 60분 쿨샷, ▲아삭 누름이의 3단계의 꼼꼼한 맛케어로 김장김치는 물론 요즘 대세인 저염 김치까지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올해 신제품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진화된 김치냉장고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500리터급 대용량 지펠아삭 M9000이 6종으로 출고가는 280~490만원 선이다.
리얼메탈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300리터급 제품 4종은 225~260만원 선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60만원 상당의 혜택과 누름이와 앞치마를 선물로 증정 하는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