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중국 비공개 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전했다.
‘프리스타일2’의 중국 CBT는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대표 차오니엔바오)을 통해 약 1만여 명의 유저가 참여한 가운데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이사는 "이미 중화권에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꾸준히 높여왔다"며 "세기천성과 긴밀히 협력해 중국의 대표 농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바로 2차 CBT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해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